HOME > 관련기사 우리동네 수돗물 수질정보 실시간으로 본다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의 실시간 수질정보의 인터넷과 휴대폰 공개에 이어 시내 주요 도로변 대기오염전광판에도 표출하고 공개지점도 기존 156지점에서 216지점으로 늘리기로 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08년부터 취수, 원수 부터 수도꼭지까지 실시간으로 수질을 원격 감시하고 수질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자동감시시스템(서울워터나우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수... 서울시, 개별공시지가 산정위한 토지특성 공개 서울시는 매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 조사하는 토지특성의 중요 항목을 다음달 1일부터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지특성은 토지관련 자료 중 가격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치 있는 자료를 항목별로 구분해 놓은 것으로 개별공시지가의 가격 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공개에서는 특히 개별공시지가 가격형성 요인이 큰 지목, 면적, 공적규제사항... 서울시 응봉교 아치부 상량 설치, 2012년 개통 서울시는 낙후된 동북부 교통난을 해소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하고자 개보수중인 응봉교의 아치부 상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치형 교량으로 건설되는 응봉교는 중앙선 철도, 중랑천, 동부간선도로를 횡단하는 복잡한 공정의 공사지만 중랑천 구간에 아치부를 설치함으로써 공정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1979년 건설된 응봉교는 강남의 주간선 도로인 언주로... 서울시, 재개발시 서민 임대주택 20%까지 확대 서울시내 재개발 구역내에 부족률이 30%에 달하고 있는 서민용 임대주택을 확대해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재개발 구역 내 서민용 임대주택을 확대를 위한 '재개발 임대주택 및 소형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29일 공개했다. 이 방안은 ▲재개발 지역 내 임대주택 공급비율 3% 상향 ▲임대주택 매입비 현실화 ▲소형주택 비율 40% 이상 의무화 등 세 가... 서울시 "장애인 서울관광투어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2011 장애인이 행복한 서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관광투어는 장애인도 관광에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28일 3차 투어가 진행된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150여명이 1일 서울관광체험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