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차관 "7월중 500개 대형업소 가격조사 실시"(1보) 임종룡 기획재정부1차관 15일 물가안정대책회의 모두발언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이노베이션, '브라질 유전 3곳' 24억달러에 매각 SK이노베이션(096770)이 브라질 해상유전 광구 3곳을 덴마크 머스크 오일(Maersk Oil)사에 매각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덴마크 머스크 오일과 체결한 석유개발 브라질 법인(SK do Brasil, Ltda.) 매매계약과 관련해 브라질 정부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SK이노베이션과 머스크 오일은 SK이노베이션의 브라질 석유개발 법인을 24억달러에 매... 정유사 공급가 인상..기름값 오름세 '본격화' 정유사의 할인 종료 후에도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주유소의 기름값이 본격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국내 정유 4사는 국제유가와 연동해 국내 공급가격을 정하고 있는데 통상 정유사에서 조정된 공급가로 제품을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면 주유소는 1~2주일 뒤에 이를 판매가격에 반영한다. 1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후 2시까지 전국 주유소 평균 휘... 기름값 할인 종료 이틀째..아직까진 '잠잠' 기름값 100원 할인 종료 이틀째인 8일 기름값 급등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까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19.95원으로 전일 보다 0.62원 소폭 상승했다. 경유 역시 1743.86원으로 전일 대비 0.25원 올랐다. 업계는 최근 GS칼텍스의 단계적 인상 조치 이후 정부의 가격 압력에 나머지 정유사들도 '눈치... 기름값 할인 끝!..급격한 인상 소동 없었다 정부 주도로 실시됐던 정유업체의 기름값 리터당 100원 할인정책이 3개월만에 종료됐다. 하지만 애초 우려됐던 기름값 인상 소동은 없었으며 되려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유업계가 석유제품가의 단계적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기름값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 국제 석유제품가 하락..국내 기름값 연착륙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사이트 오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