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대 뒤처진 도로법 50년 만에 전부개정 도로의 친환경화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도로법이 50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뀐다. 1961년 제정된 도로법은 그동안 큰 변화없이 유지되면서 사업 중복에 따른 예산낭비는 물론 달라진 도로 환경에 적용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국토해양부는 도로건설원칙 명시와 도로 계획체계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법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 LH "온실가스 30% 줄이는 친환경 아스팔트 깐다"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하는 도로에 연료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아스팔트가 깔린다. LH는 현재 도로에 적용되는 가열아스팔트 보다 온실가스를 30%나 절감하는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 도로포장에 적용되는 아스팔트 포장은 160~170℃의 고온에서 생산되는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 [뉴스5'] 한은, 기준금리 연 3.25%..동결(13:30) 1. 한은, 기준금리 연 3.25%..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금리 인상한 이후두 달 간격으로 모두 세 차례 0.25%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지난 3월 연 3.0%로 올라선 뒤석달만인 지난 6월 연 3.25%로 인상된 겁니다. 금리를 올릴 경우 경기침체 불안심리가 생기고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확산된다는 점이금리 동결 배경으로 ... 저속전기車 도로 운행 법령 30일 발효 친환경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관심이 높은 저속전기차의 도로 운행을 위한 법령 정비가 완료돼 4월 중순부터는 도로에서 운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저속전기차의 도로주행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데 이어 하위규정까지 법령 정비를 완료해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저속전기자동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