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포·판교 등 2600가구 공급..전월세난 해결 `턱없다` 국토해양부가 이달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3만8815가구의 입주예정 물량을 발표한 가운데 반포, 우면, 판교, 광교 등 선호지역에 입주물량이 상당수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7~9월 입주물량 3만8815가구로 전·월세난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2일 국토부가 공개한 7~9월 입주예정 아파트의 세부정보를 살펴보면, 전국적으... MB정부 3년반..서울 아파트 전세가 '최고'경신 이명박정부가 출범한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2억5048만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MB정부 출범 이후 2008년 7월 2억원을 넘어선 이후 금융위기 여파로 잠깐 2억원 아래로 떨어졌을 뿐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정부가 지난 1월 전월세시장 안정대책 등 ... 아파트 '중형→중대형' 갈아타기 비용 줄어 서울과 수도권에서 중소형 아파트 거주자들이 중대형으로 갈아타는데 드는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아파트가 물량 품귀 현상을 겪는데 비해 중대형 아파트는 수요가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서울지역 일반아파트(재건축 제외)를 기준으로 중형(99㎡ 이상∼132㎡ 미만)에서 대형(132∼165㎡)으로 넓히는데 필요...  범양건영, 신축공사 계약 체결..'上' 범양건영(002410)이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0분 범양건영은 전일대비 14.98%(360원) 상승한 27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범양건영은 지난 27일 119억원 규모의 중계동 불암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중계불암산 지역주택조합이며 공사 지역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172-1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