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악재로 해외투자펀드 자산규모 전년比 10.67% '↓' 해외투자펀드의 해외자산규모가 지난해 말보다 10.67% 줄어 약 3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6월말 기준 해외투자펀드의 해외자산규모가 37조9099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0.67%(4조5282억원)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해외투자펀드의 비과세 혜택 폐지 이후 유럽발 재정위기와 일본 대지진 등 글로벌 악재가 확대되면서 해외투자펀...  국내주식형펀드, 6거래일 만에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가 6거래일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23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632억원 유출돼 6거래일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2억원 유출되며 2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에서는 390억원이 빠졌고 머니마켓펀드(MMF)는 7950억원이 유입됐다.... 금투협, 자투리펀드 644개 정리한다 설정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펀드 644개가 정리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5일 자산운용회사와 펀드 판매회사가 소규모펀드 정리 계획을 마련해 연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규모펀드는 설정액 50억원 미만의 펀드로 지난 5월31일 기준 전체 공모추가형펀드 3318개 중 1882개로 5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소규모펀드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함에 따라 누릴 ... 해외주식양도세 신고절차 간편해진다 앞으로 해외주식 투자자는 양도소득세 신고를 1년에 1회만 하면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국회가 지난 29일 해외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분기별 예정신고를 면제하고 연 1회 확정신고·납부로 과세신고가 종결되도록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이 법률 개정으로 향후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신고절차가 간편해짐에 따라... 세계 펀드 순자산, 리먼 사태 이전으로 회복 지난해 4분기 세계 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0년 4/4분기 세계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주요국 세계펀드의 순자산규모는 24조6986억달러로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전(24조6413억원)보다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세계 펀드 순자산이 글로벌 증시 상승 및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