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방통위 등 올해 장애인 고용 '0점'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야 할 정부 부처가 오히려 장애인 채용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청와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기상청 등의 올해 상반기 장애인 고용과 중증 장애인 특별채용 실적평가 결과가 '0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가보훈처가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8점을 받았다. 올 상반기 ...   '방부제 박카스' 먹어도 좋다는 공정위 정부와 공무원은 빈곤·질병·사고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기본적 임무다. 국민들이 '혈세'를 아까워하지 않는 이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에 '방부제가 첨가된' 박카스를 조기에 생산해 편의점에 유통시키도록 유도 또는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관련기사▶(단독)동아제약, '방부제 박카스' 판매 재개키로> 이는 지난달 박카스 ... "담합 자진신고한 회사는 과징금 100% 감면해야" 담합사실을 자진 신고하고 자료를 제출한 1순위 조사 협조자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침대로 과징금을 100% 감면해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중장비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자진 신고하고 자료를 제출했지만 과징금을 60%만 감면받은 볼보그룹코리아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 "조합이 제시한 가격에 적극 개입한 것은 담합행위" 조합에서 제시한 가격을 단순히 수용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면 이는 담합행위로서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울산지역의 14개 레미콘업체들이 조합에서 제시한 가격 기준에 따른 것을 담합으로 간주해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 공정위, 라면 가격담합 조사..업체 "결과 지켜봐야" 공정거래위원회가 농심(004370), 오뚜기(007310), 삼양식품(003230), 한국야쿠르트 등 라면업계 4개사를 대상으로 가격 담합 협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지난해 국회 업무보고에서 라면과 커피 등 서민생활 밀접품목의 담합에 대해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달 컵커피 가격담합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5일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