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내일로` 태풍에도 티켓 판매 전년比 48% 증가 코레일의 `내일로(RAIL路)`가 장마·태풍 등에도 불구,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내일로 티켓 판매량이 지난 7일 현재 5만757장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 3만4163매에 비해 48.6% 증가했다. 만 25세(1985년생)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이 티켓은 5만4700원에 KTX를 제외한 전 노선의 열차를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차여행 과... 추석 기차표 예매 첫날 2시간 `뚝딱` 추석을 한달 앞두고 '기차표 예매전쟁'이 시작됐다. 10일과 11일, 이틀간 '추석기간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되면서 첫날부터 코레일 홈페이지는 북적댔다. 예매 첫 날인 10일 오전 6시,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의 추석기간 기차표 예매는 2시간만인 오전 8시에 끝났다. 이 때문에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번에도 표를 놓쳤... 코레일, 고장철 'KTX-산천'에 '뿔'..현대로템 상대 소송 코레일이 고장철이란 불명예를 얻은 KTX-산천의 제작사 '현대로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코레일은 열차 결함에 따른 운행지연으로 발생한 영업손실에 대한 보전을 위해 현대로템을 상대로 피해구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지난 2004년 고속철도 개통이후 처음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운행을 시작한 K... 추석 열차승차권 10~11일 예매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좌석지정승차권)을 오는 10일, 11일 이틀간 노선별로 인터넷과 역 발매 창구를 통해 예매한다. 대상 기간은 다음달 9일 1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이다. 코레일 멤버십회원 및 등록고객은 해당 일 오전 6~8시 사이에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11일 오후 2시부터 18일 밤 12시까지에는 구입 결제해야한다. 창구 예매는 승차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