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최저생계비 4인기준 149만5550원 내년 4인가구 최저 생계비가 올해보다 3.9% 인상된 149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내년 최저생계비를 올해보다 3.9% 인상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생계비는 1인가구 월 55만3000원, 4인가구 149만5000원이다. 의료비와 교육비 등의 현금급여 기준 인상률도 3.... "정부, 작년 생계급여 대상자 7만여명에게 지급 안해" 국회는 18일 보건복지위 등 예산결산 기금심사 소위를 열고 해당 부처에 대한 '2010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실시, 관련 예산 부적절 사용 등을 집중 질타했다. 복지위 소속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이날 복지부와 식약청에 대한 결산 심사에서 복지부가 '희망 키움 통장' 사업을 실시하면서 자의적으로 탈 수급 지원 대상을 변경하는 등 국회 예산 심의권을 침해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 자녀 위장취업시켜 건강보험 줄이는 '불량양심' 막는다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부담 능력에 비례해서 보험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소득에 보험료를 부과하는 소득 중심의 부과체계 개편이 추진되는 것이다. 또 무의미해진 인턴제도 폐지와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진료 과목별로 다르게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의 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17일 제6차 전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직...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3만3천명 수급자격 상실 기초생활수급자의 부양 의무자 38만여명 중 3만3000명(9%)이 수급 자격을 상실했으며, 14만명(36%는)의 급여가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권리 구제로 보호된 4만3000명 중 2만2000명은 가족관계 단절이 인정돼 수급자격이 유지된다. 17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의 부양 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자료를 최신자료로 정비하고 있다며 이... (인사) 보건복지부 ◇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고경석 ◇국장 ▲건강보험정책관 최희주▲인구아동정책관 이원희▲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단장 설정곤▲사회선진화기획관 강도태 뉴스토마토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