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대우건설, 리비아 재건사업 최대 수혜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리비아 재건사업과 관련, 대규모 건설수요 발생으로 국내 건설업체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리바아 사태가 해결되면 중단 건설공사 재개 뿐만 아니라 국가 재건을 위해 쏟아낼 대규모의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내 건설업체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  건설株, 리비아 재건 기대감..상승 리비아 재건 기대감에 건설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9시1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4.27% 상승하며 전체 업종 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개별종목을 보면 현대건설(000720)이 전날보다 2600원(4.33%) 오른 6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GS건설(006360)(2.80%), 대림산업(000210)(3.43%), 대우건설(047040)(6.51%) 등도 상승세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리비아사태 진정국면..현대건설·대우건설 수혜-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3일 리비아사태가 진정국면에 돌입함에 따라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변성진 연구원은 "리비아 사태의 진정국면 돌입으로 향후 리비아 재건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며 "지난 2008년이후 최근 3년간 현대건설의 수주액이 154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대우건설이 11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고 말... 8.18 전월세 안정대책, 중장기 효과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8·18 전월세 안정대책으로 건설업체에 직접적으로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이번 대책의 핵심은 매입임대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며 "주택은 바로 공급을 늘릴 수 없기 때문에 한정된 기존 물량에서 임대 비중을 올리는 방법이 단기적으로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한 최... 삼우이엠씨, 현대엠코와 73억 신축공사 계약 삼우이엠씨(026250)는 17일 현대엠코와 73억 규모의 상봉동 주상복합 커튼월 신축공사를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10%에 해당한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