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마지막 '반값아파트' 세곡보금자리 16일 본청약 강남권의 마지막 '반값 아파트'인 서울 강남 세곡지구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이 16일부터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전예약 당첨자 접수를 시작으로 보금자리주택 서울 강남세곡지구 A1블록의 본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A1블록은 전용면적 59~84㎡ 80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사전예약 적격당첨자 523가구를 제외한 286가구가 본청약 물량으로 지정됐다. 본청약은 1... "영구임대주택 노인들 외출을 시작하다" 지어진지 19년이 된 경기도 평택의 한 영구임대아파트. 이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증장애인이나 노인들로 거동이 불편하다. 저층으로 지어진 단지에는 승강기조차 없어 입주민들은 외출은 물론 집앞 슈퍼조차 나가기 어려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이곳에 큰 변화가 찾아 왔다. 지독한 열대야에도 밤공기 한번 쐬지 못했던 주민들이 과감한(?) 외출을 시작한 것.... LH, 인천논현 집단에너지 사업 1833억에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일 인천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을 ㈜미래엔인천에너지에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LH는 이번 계약금액은 1833억원으로 양수인 명의로 대환되는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융자금' 380억원을 포함하면 2213억원의 재무 개선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LH는 현재 인천논현, 아산배방, 대전도안 등 세곳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 LH, 사업조정 대상 138곳중 85곳 마무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구조조정 대상 138곳 가운데 61%인 85곳의 조정을 마무리하는 등 사업구조조정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국토해양부와 LH에 따르면 LH는 사업조정 대상 138곳 중 61%인 85곳의 조정이 끝났거나 주민 협의를 마무리했다. 사업조정 방식이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50여곳도 올 연말까지는 사업조정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달 말까지 LH가 ... LH, 파주출판 2단계 주택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출판 2단계 공동(연립)주택용지 3필지(1만8000㎡)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 면적은 5371㎡~7398㎡로 예정가는 49억~65억원이다. 3필지 모두 60㎡, 60~85㎡의 유형이 혼합돼 있고 토지사용은 내년 5월 가능하다. 파주출판 1단계 지구는 경기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산남리· 서패리· 신촌리 일대로 현재 300여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