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통 KMI-중기중앙회, 출자자 모집 어찌 되가나 제4이동통신 설립을 앞두고 양대 컨소시엄이 출자자 모집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2번이나 사업자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KMI는 재도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추가 컨소시엄 참여 제안을 받고있다. 참여 기본 금액은 중소기업 5000만원 이상, 대기업은 1억~10억원 규모다. 공정렬 KMI 대표는 "재무적 취약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멤버를 재구성해 늦어도 다음주... KMI-양승택 前장관, '제4이통' 갈등 법정공방 비화 '제4이동통신사' 진출을 추진중인 중소기업중앙회의 양승택 전정보통신부장관과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확대됐다. KMI는 양 전장관과 전 KMI 임직원 2명을 상대로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에 경업 금지와 영업비밀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일 밝혔다. KMI는 이들 3명이 중기중앙회에 자사의 사업계획과 투자유치계획에 대한 기밀을 유출할... 중기중앙회, '中企 제4이통사업추진단' 발족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을 위한 사업추진단을 발족했다. 중기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15개 중소기업 관련단체와 '범중소기업계의 제4이동통신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제4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 관련단체와 회원업체의 출자 참여를 위한 홍보는 물론, 앞으로 선정될 사업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 중기중앙회, 제4이통 투자자 모집 총력..투자자는? "글쎄"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이동통신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자 모집에 나섰지만, 업계에서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앙회는 제4이동통신 사업에 필요한 초기 자본금 6500억원을 마련하고자 범중소기업 SPC(특수목적회사)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중소기업 SPC는 중기중앙회가 1000억원, 여성경제인협회와 벤처기업협회 등 13개 중소기업 단체가 1000억원을 ...  제4이통사 성공할까..관건은 역시 '자금력'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동통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함에 따라 사업허가 획득 및 조기 안정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중기중앙회는 우선 초기 자본금 규모를 1조원으로 상정하고 자체적으로 1000억원을 출자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9000억원은 국내외 자금을 유치할 계획인데 중앙회측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만 등 해외 IT업체들에 참여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