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감독TF) 예보 저축은행 검사기능 대폭 강화키로 앞으로 저축은행에 대한 예금보험공사의 검사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검사업무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조직을 개편하고 인력증원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검사권(금융감독원)과 제재권(금융위원회)를 분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 금융감독 혁신 태스크포스(TF)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금융감독혁... "KT, LG U+ 요금인하 거부로 연 7천억 소비자 피해" 반쪽짜리 요금인하로 인해 연간 7294억원의 이용자 피해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통신사업자 가입현황과 경영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을 제외한 KT, LG U+가 요금인하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2555만명의 가입자들이 월 608억원, 연간 7294억원의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 (싱싱경제) 제4 이동통신사란? - 앵커 : 권미란 기자▲ 출연 : 이형진 기자 - 어제 통신영역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심이 된 제4 이동통신사 설립 여부가 시장에서 핫 이슈였습니다. 그런데 제4 이동통신사가 개념에 따라 조금씩 달리 해석될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요. 정리를 한번 해주시죠. ▲네. 최근 삼성전자 참여 여부와 맞물려 이슈가 되고 있는 중기중앙회 중심의 그랜드컨소시엄이 정부 측에 신청하려... IPTV 부가서비스, 리모콘으로 해지 가능해진다 시청자들이 복잡하게 느껴온 IPTV 해지절차가 오는 11월부터는 간소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IPTV 3사(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가 일부 서비스에 대해 가입 절차보다 해지 절차를 더 어렵게 해 발생하고 있는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IPTV 3사의 52개 서비스 가운데 기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