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 기술 다 모여라!"..중기 기술혁신대전 열려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인재가 글로벌 강소기업을 만듭니다. 기술혁신 대전을 통해 기능인력의 실력이 우대받는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적 기술을 교류하고 핵심 기술인재들 간의 소통을 하는 ... 중기중앙회, 이통사업 포기?.."직접 출자 않고 업계 지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이동통신사에 직접 출자를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박해철 중소기업중앙회 대외협력본부장은 31일 "중앙회가 직접 출자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계로부터 예상보다 많은 출자금 신청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당초 제4이통 진출을 위해 6500억원 정도의 자본금이 필요할 것으로 ... 민계식 현대重 회장 "中企 지원 300억원 펀드 조성" 민계식 현대중공업(009540) 회장은 31일 "민관 공동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이라며 "협력사 자금지원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 행사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회의자에 들어서던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도 공생 ... 중기중앙회,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중소기업의 환율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11년 하반기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기중앙회는 글로벌 경제침체 우려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일 2시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수출중소기... 지경부, 지역 中企에 올해 1128억원 지원 정부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에 총 1128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31일 광역시와 도 단위로 각 지역의 산업분포 및 특성,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같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지원금 중 561억원은 지난 2009년부터 지원 중인 계속과제에, 나머지 567억은 올해 신규과제에 투입된다. 신규과제의 경우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공모를 통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