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상가 분양 '후끈'.."고낙찰 주의"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 열기가 단지내 상가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열기에 편승하기보다 실사용을 염두한 낙찰가로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열린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 투자설명회'에 수백여명의 투자자가 몰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저렴한 수도권 임대아파트 9천가구 공급 하반기 수도권에서 임대아파트 89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전월세 시장 불안이 여전한만큼 임대주택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임대아파트 8992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30가구, 경기도가 8262가구다. 장기전세와 국민임대는 모두 주변 시세보다 20~30% 이상 저렴한 임... 강남 마지막 '반값아파트' 세곡보금자리 16일 본청약 강남권의 마지막 '반값 아파트'인 서울 강남 세곡지구 보금자리주택의 본청약이 16일부터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전예약 당첨자 접수를 시작으로 보금자리주택 서울 강남세곡지구 A1블록의 본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A1블록은 전용면적 59~84㎡ 80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사전예약 적격당첨자 523가구를 제외한 286가구가 본청약 물량으로 지정됐다. 본청약은 1... "영구임대주택 노인들 외출을 시작하다" 지어진지 19년이 된 경기도 평택의 한 영구임대아파트. 이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증장애인이나 노인들로 거동이 불편하다. 저층으로 지어진 단지에는 승강기조차 없어 입주민들은 외출은 물론 집앞 슈퍼조차 나가기 어려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이곳에 큰 변화가 찾아 왔다. 지독한 열대야에도 밤공기 한번 쐬지 못했던 주민들이 과감한(?) 외출을 시작한 것.... LH, 인천논현 집단에너지 사업 1833억에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일 인천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을 ㈜미래엔인천에너지에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LH는 이번 계약금액은 1833억원으로 양수인 명의로 대환되는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융자금' 380억원을 포함하면 2213억원의 재무 개선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LH는 현재 인천논현, 아산배방, 대전도안 등 세곳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