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ICC, 내년 中 성장률 8.7%→8.4% 낮춰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글로벌 경제 불안 등을 이유로 중국의 내년도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CICC는 "중국의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8.7%에서 8.4%로 수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올 한해 성장률 전망은 기존 9.2%를 유지했다. 이어 식품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올해 물가상승률(CPI)전망을 5.2%... (Asia마감)美 고용쇼크에 일제히 '급락' 미국 고용 지표 충격에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분야 신규 일자리 증가폭은 '제로(0)'수준을 나타냈고 실업률은 직전월과 동일한 9.1%를 기록했다. ◇미국發 악재..日8800선 '붕괴'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인 미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수출 비중이 높은 일본 증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28... (Asia마감)글로벌 제조업경기 부진..日·中 '동반하락' 2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는 글로벌 제조업 지수 부진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 마감했다. 아시아 국가들의 주력 수출시장인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경기가 2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유로존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2년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며 시장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미국發 경제 지표 악화..日'하락마감' 일본 증... 中증시, 보합권 등락..자동차株↑ 중국증시가 보합권 내 혼조세다. 2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43분 현재 전날보다 0.05% 내린 255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한데 이어서 여전히 약세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위기다. 원자바오 중국총리가 경제 안정보다는 물가안정이 최우이라고 밝히면서 긴축에 대한 우려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뉴욕증시가 지표부진과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 中증시, 이틀 연속 상승..금융株 ↑ 중국증시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1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0.31% 오른 25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마감직전 소폭 반등하며 나흘만에 상승전환한 이후 이틀 연속 주가는 오름세다. 그동안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나쳤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중국기업들의 견조한 실적이 올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