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주유소 기름값, 또 다시 오름세 전환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또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16달러 하락한 106.77달러에 마감됐다. 다른 국제유가도 일제히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10월 인도분 선물 유가는 2.48달러 하락한 86.45달러에 거래됐고,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 석유관리원 "마음만 받고, 청렴약속 지키겠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주유소와 충전소, 정유사, 수입업체 등 4500여 곳을 대상으로 '석유관리원은 마음만 받으며, 청렴약속을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강승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지난 7월12일 취임하면서 강력한 윤리경영을 강조해왔다. 강 이사장은 이번 서한문에서 "임직원 모두가 고객과 청렴실천을 약속함으로써 스스로 경... 전국 주유소 기름값 5일 연속 하락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5일 연속 하락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4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33.21원으로 전일대비 0.01원 떨어졌다. 지난달 30일 1934.09원으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또 다시 5일째 하락했다. 전국 주유소 경유가격 역시 0.29원 떨어진 1739.86원을 기록하며 5일 연속 하락세다... 전국 주유소 기름값, 4주 연속 하락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전주 대비 4.9원 내린 1933.9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 평균가격 역시 ℓ당 전주 대비 7.1원 떨어진 1742.5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최고·최저 가격 차이는 휘발유가 ℓ당 106.7원, 경유는 ℓ당 116.6원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