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성수품 30% 초과공급..무·배추 등은 부족할 듯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15개 추석 성수품 공급이 당초 계획보다 28% 정도 초과 공급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만1000톤의 추석 성수품이 29일 현재까지 공급돼 애초 8300톤 공급 계획을 초과했다. 그러나 무와 배, 대추 등의 과일은 성숙기가 도래하지 않아 공급이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점차 공급량이 증가될 ... 농식품부, 비축 명태·오징어 반값공급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비축 명태 1500톤과 오징어 360톤을 시중가보다 40~50%이상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다음달 1일부터 명태와 오징어를 도매시장 가격보다 30% 낮은 가격으로 소비시장에 직접 공급하고, 도매시장 상장 수수료와 중도매인의 마진을 없애 판매권장가격을 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7통(마리당 약 47㎝... 농식품부, 한·중·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 6차회의 참석 한국과 중국, 일본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산(産)·관(官)·학(學) 공동연구 제6차 회의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 장춘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SPS, 수산, 식품 등 분야에서 농수산업의 현황 및 특수성 등을 반영하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PS는 인간은 물론 동·식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무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위험 요소를 제한... 정부 "대미 수출 비중 10%뿐..국내 영향 크지 않다" “우리나라 수출의 70% 이상이 이머징 마켓으로 가고 있고 미국 비중은 10% 정도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11일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금융시장 혼란으로 우리나라가 받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금융시장을 위기로 인식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최 관리관은 “미국경제가 더블딥이든 아니든 세계경제에... 고등어값 ‘무이파’ ‘월명’ 탓에 다시 '빨간불' 올해 들어 기상이변 등으로 고등어 연근해 어업 수확량이 유난히 적어 가격이 평년대비 30~50% 높게 형성된 고등어 가격이 이달 들어 안정세를 보이다 다시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불안요인을 감안해 지난달부터 방출하고 있는 정부비축 고등어 중 도매시장용 158톤을 다음주부터 2주간 집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등어 어업에 차질이 생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