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호민관, 여전히 독립성 보장 안돼" "중소기업옴부즈만(기업호민관) 제도 내에서 일을 하는게 굉장히 어렵게 돼 있다. 전문성을 살리기도 어렵고, 관계 공무원들도 6개월이면 바뀌어 내부 역량 축적이 정말 어렵다. 이렇다보니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굉장히 어렵고, 예산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받기 때문에 독립성을 찾기 힘들다." 지난해 11월, 제1대 이민화 기업호민관(카이스트 교수)이 기업호민관의 '독립성' 보장... (2011국감)유통업체 '판매수수료 3~7% 인하'는 합의 아닌 논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중소 납품업체에 대해 부과하는 판매 수수료를 인하하는 것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돌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병석 민주당 의원이 10월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중소 납품업체에 대해 부과하는 판매 수수료를 3~7%포인트 인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박 의원이 "10월부터 판매 수수료 3~7%포인... '데스크톱PC' 적합업종 협의 '실패'..동반위 결정에 달려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상을 벌였던 데스크톱PC 품목이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자율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조달컴퓨터협회와 대기업 실무진이 1, 2차에 걸친 실무협의에서 그 어떤 합의점도 이루지 못한 것으로 22일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데스크톱PC에 대한 적합업종 선정의 공은 동반... 중기중앙회,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감사패 받아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부터 예비 사무관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켜 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6월27일~7월1일까지 5급 공채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공적 가치관 확립 및 동반성장 리더십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