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철강업계 "철근분쟁 정부가 해결하라" "현재 문제에 정부가 적극 개입해 비스마르크 정치와 같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본다"(이정훈 건설자재직협의회장) "시장 경제에서 정부가 원가 계산을 해 가격을 정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양 측이 원만히 합의할 수 있도록 조율해 주는 선에 그칠 것"(국토부 건설인력기재 과장) 최근 불거진 건설업계와 제강업계간 철근가격 분쟁이 정부에까지 확산되는 조짐이... 토종 프랜차이즈, 중동시장 정복 나서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이 중동지역 공략에 나섰다. 코트라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토종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 지원사업'이 중동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잉크충전과 사무기기 프랜차이즈인 오피스천국, BBQ로 유명한 제너시스, 요거베리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후스타일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천국은 이날 11... UAE에 민관합동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 열어 국토해양부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중동지역 건설·인프라 수주지원을 담당할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를 16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수주 지원을 위해 민관합동조직이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센터는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센터운영에는 해외건설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철도공단, 한국공...  동부건설, 이틀째 급락 동부건설(005960)이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9시25분 현재 동부건설(005960)은 전날보다 500원(-8.47%) 내린 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1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주주가치가 희석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존재하는 것 같다"며 "회사채를 발행하고 싶었지만 금리가 높아 BW로 처음 발행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현대건설, 발전부문으로 실적개선-동부證 동부증권은 25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발전사업을 중심으로 한 수주 확대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유덕상 연구원은 "해외 대형발전설비 수행경험을 고려하면 현대건설이 수혜폭이 가장 클 것"이라며 "지난2006년 이래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수주 모멘텀이 화공플랜트로부터 나왔다면 하반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