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으로 깨끗한 환경을" 쌍용자동차 노사는 16일 오후 1시반부터 약 1시간 동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소재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펼친다. 이날 이유일 쌍용차(003620)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사대표 등 임직원 200여명은 통복천 5㎞ 구간의 쓰레기 수거와 하천 부유물 제거 작업 등 생태보존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유일 ... 쌍용차, 공공기관 관용 차량으로 인기 절정 쌍용자동차가 경찰청 작전 차량과 순찰 차량으로 '코란도 C', '렉스턴' 등 86대를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경찰청 작전 차량과 순찰 차량으로 '코란도 C', '렉스턴' 등 86대를 경찰청에 전달했다. 쌍용차(003620)는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공사에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100여대 납품했다. 또 8월까지 육·해·공군을 비롯한 주한미군 등 공공기관... 상반기 국산차 수출단가, 사상최고 기록 올 상반기 국산차 평균 수출단가가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8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은 역대 8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올 상반기 수출과 해외생산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자동차업계의 평균 수출단가가 1만3499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처럼 단가와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산차의 품질 경쟁... 車업계 임협, '통 큰 인상' 도미노 국내완성차 업계에 '통 큰 인상'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도미노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쌍용차(003620)를 시작으로 르노삼성,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2011년 임금협상을 타결지었다. 올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5.1% 증가한 154만772대로 상반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생산 역시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230만2601대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