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한미FTA 이행법안 의회 제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또 파나마, 콜롬비아의 FTA 이행법안도 함께 제출했다. 파나마와 한국과의 FTA는 지난 2007년, 콜롬비아와의 FTA는 2006년 공식 서명됐었다. 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가 미국 일자리 수만개를 만들어 내고 '메이드 인 아메리카'라고 표시된... 농식품부 한미FTA대책 예산 15% 증액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7% 증가한 15조4000억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한·미 FTA 대책 예산과 농수산물 물가·수급안정 예산을 각각 15.3%, 14.4% 늘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2012년 예산 및 기금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 농식품부 내년 예산 방향..FTA 대비 이상길 농식품부 제1차관은 "이번 예산은 FTA를 대비한 생산시설 현대화와 재해 등의 ... 현대·기아차, 유럽서 '승승장구'..점유율 역대 최고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시장에서 사상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16일(현지시간)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8월에만 4만4118대를 판매하면서 시장점유율이 5.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6903대보다 19.6%나 늘어난 것으로 전체 순위에서 다임러 벤츠(3만8214대)에 앞선 8위를 기록했다. 8월 유럽시장 판매량 1위는 폭스바... 민변, 김종훈 본부장 '쌀 추가협상' 발언 감사청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 회장 김선수)이 한미 FTA 협상과정에서 당시 쌀 추가협상과 관련,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위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청구서'를 16일 감사원에 제출했다. 민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김 본부장이 2007년 8월 미국 상원의원 포메로이와 주한 미국대사 버시바우를 만나 '비록 쌀이 한미 FTA에서 제... 무협 "韓, 다수 국가 참여 FTA 추진해야" 양자간의 FTA를 넘어 여러 국가가 동시에 참여하는 '합종연횡' 식 FTA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4일 18개 경제권 64개국의 FTA 추진 동향을 분석한 '2011년 주요국 FTA 추진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세계적으로 2006년 이후 118건(총 301건 가운데 39.2%를 차지)의 FTA가 발효될 정도로 FTA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