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닛산 최고운영책임자 "한국차 스피드 경영 대단" 토시유키 시가 일본 닛산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한국자동차의 약진에 대해 '스피드'를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시가 COO는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한국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현대·기아차 등 한국자동차의 세계시장 약진과 관련해 "이러한 성장은 품질과 성능, 기술, 서비스 등 전체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결과"라며 "가장 대단한 점은 '스... 도요타 7월 글로벌 생산, 전년比 95.3% 회복 도요타자동차가 일본 대지진 이후 생산 정상화에 적극 나서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도요타는 생산현황 발표를 통해 지난달 글로벌 생산대수는 계열사인 다이하츠와 히노를 포함해 총 68만811대로 전년 동월대비 95.3%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밝혔다. 7월 일본 생산은 전년대비 10.5% 감소한 32만6244대, 해외생산은 1.2% 증가한 35만4567대를 기록했다. 도요타 관... 에어부산, 日 지진피해 자선행사 동참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 시내 IMS 백화점에서 주최한 '일본 지진피해 돕기 자선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국토교통성 항공국 (JCAB) 주최로 일본 후쿠오카에 취항 중인 항공사들이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3개 항공사가 동참했다. 이중 에어부산은 유일하게 승무원이 직접 성금 모금에 동참해 눈길을 끌... 대한항공 "일본 지진 피해 주민을 응원합니다" 대한항공(003490)은 일본 북동부 지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14만리터의 생수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일본 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 생수와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대한항공 사내 게시판에서 한 직원의 제안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진 것...  '도호쿠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동일본대지진' 일본 정부는 지난달 11일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의 명칭을 '동일본대지진', 한자로는 '東日本大震災(동일본대진재)'라고 표기하기로 1일 결정했다. 일본 기상청은 그동안 '도호쿠(東北)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피해 지역에 도쿄(東京).이바라키(茨城) 등 간토(關東) 지방 일부가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