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 접수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9월 28일~10월4일) 운항하는 정기편 항공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예약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편도기준 305편(총 공급석 5만4780석)이다.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 中 국경절 앞둔 국내 항공·여행업계 '즐거운 비명'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을 앞두고 국내 항공·여행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7만여 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0% 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이미 한~중 노선 항공권의 예약률이 120%에 달해 항공사들은 노선 증편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 아시아나 추락 화물기 화재추정..'블랙박스 아직' 28일 새벽 제주해상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화물기의 추락원인에 대해 정부는 기체화재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아시아나 991편 화물기(B747-400F)가 인천공항을 이륙해 중국 푸둥공항으로 향했으나 제주공항으로 회항하다 제주 서쪽 약 129km 해상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항공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날 새벽 2시47분에 이륙, 중국 푸동공항...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화물기 제주 해상서 추락 28일 새벽 제주시 서쪽 107km 해상에서 통신두절된 보잉 747화물기의 추락잔해가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해경 소속 3000t급과 1500t급 등 경비함정 4척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사고 추정 해역을 수색하던 중 이날 오전 6시40분경 현장에서 찢어진 사고기 기체 파편과 부유물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이날 오전 3시5분 인천공... 아시아나항공, 업계 최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항공권 예약과 발권, 체크인이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의 모바일 웹사이트는 모든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항공 스케줄 및 마일리지 조회, 취항지 정보까지 제공한다. 해당 모바일 웹사이트는 오는 7월28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9월말에는 보너스항공권 예약발권 및 영어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