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적도기니 대통령 영빈관 공사 910억원에 수주 주력시장인 싱가포르 외에도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서남아시아, 중동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인 쌍용건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다. 쌍용건설은 최근 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대통령 영빈관인 몽고모 리더스 클럽(Mongomo Leader's Club) 건립 공사를 미화 7700만 달러(한화 91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적도기니에서 건축공사를... 대구 침산동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 2만명 몰려 성황 쌍용건설(012650)이 지난 30일 문을 연 대구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 주말 연휴 나흘 동안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침산동 2차 쌍용 예가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521번지 일대 전용면적 59~102㎡ 총 657가구 규모로 당초 중소형 비율을 76%로 잡았지만, 20% 더 늘려 약 96%로 구성됐다. 대구 북구지역 최초 지상에 차가 없는 4.8m 데크형으로 설계된 ... 쌍용, 베트남 리비에라 콘도미니엄 650억에 단독수주 쌍용건설은 베트남 호치민 최대 규모로 들어설 '리비에라 콘도미니엄(Riviera Point Condominium)' 3개 동 544가구 건립 공사를 미화 5780만 달러(한화 648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비에라 복합단지는 39~40층 콘도미니엄 12개동, 약 2000가구와 쇼핑몰로 구성된 호치민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다. 발주처는 싱가포르 국영투자회사 테마섹홀딩스(Temase... '월등한 쾌적함'.. 대구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분양 쌍용건설이 이달 말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521번지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657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 59㎡ 34가구 ▲ 75㎡A 30가구 ▲ 75㎡B 17가구 ▲ 75㎡C 97가구 ▲ 84㎡A 185가구 ▲ 84㎡B 168가구 ▲ 84㎡C 98가구 ▲ 102㎡ 28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8층 총 8개동 규모이며, 중ㆍ소형이 약 96%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 쌍용건설 "싱가포르 토목사업 철수는 사실무근" 쌍용건설(012650)은 9일 사업성 악화로 싱가포르에서 토목사업 부문을 철수한다고 밝힌 한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쌍용건설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 물량확보 차원으로 저가 수주 경쟁을 하는 건설사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수익성 있는 공사를 선별해서 하고 있다"며 "토목사업 부문의 철수나 사업중단 모두 근거없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