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3사 24일부터 1ℓ 서울우유 2300원 판매 대형마트가 24일부터 1ℓ짜리 서울우유를 2300원에 판매한다. 서울우유는 지난 18일 우유 납품가를 ℓ당 138원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대형마트에 200원 오른 2350원 인상안을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농협 하나로마트가 우유를 2300원으로 판매하겠다고 나서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우유 공급가 재조정을 요구하며 서울우유와 협상을 진행해왔다. ... 홈플러스, 고객 초청 와인페어 개최 홈플러스가 와인대중화를 위해 자사 고객 초청 와인페어를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20일 오후 7시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자사 와인 우수구매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와인 페어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홈플러스 와인페어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미국 등 총 7개 국가 20가지 브랜드 총 150가지의 와인을 와인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무... 홈플러스, 전문 가정육아교사 양성 홈플러스가 육아부담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 해소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YMCA서울아가야와 함께 전문적인 여성 가정육아교사를 양성한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육아 전문기관인 YMCA서울아가야가 공동 진행하는 가정육아교사 양성과정을 다음달 21일부터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정육아교사 양성과정은 35세 이상 60세 이하의 여... "백화점·대형마트 판매 과일서 잔류농약 검출" 소비자시민모임은 최근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산 바나나와 포도제품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20개 제품 중 6개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한 필리핀산 '자연왕국 감숙왕' 바나나에서 카벤다짐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허용기준(0.2mg/kg)을 초과한 0.27mg/kg이 검출됐다. 카벤다짐은 사과, 딸기 등에 사용... 자일리톨 껌 '과대광고' 심각..오리온·롯데 등 적발 시중에 유통되는 자일리톨 껌의 효능을 과장 광고한 업체들이 식약청에 적발됐다. 12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식약청은 오리온, 롯데제과, 홈플러스 등 유명 제조·판매처에서 제품의 효능을 과대 광고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중 오리온과 JS유통은 지난 7일과 10일 각각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됐다. 오리온(001800)은 치태조절과 치은염 예방, 항균효과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