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유업, 11월부터 우윳값 인상 서울우유에 이어 매일유업(005990)이 우윳값을 인상한다.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흰우유 제품 출고가를 기존 1450원에서 1588원으로 138원(9.5%) 인상하는 안으로 주요 유통사와의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주요 유통업체에서 매일유업 1리터 흰우유 제품 가격은 2150원~2180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종 가격은 유통 업체에서 정하겠지... (장마감후종목뉴스)엔씨소프트, 360억 규모 항소 기각 다음은 24일 장 마감 뒤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 엔씨소프트(036570)자사 게임개발자였던 리차드 게리엇이 제기한 360억원 규모의 스톡옵션 계약위반 건에 대해 미국 연방법원은 1심 판결 내용을 확인(항소 기각), 이에 따라 360억원을 배상해야 함. 이에 엔씨소프트는 추후 대응을 논의 중. ▲ 케이비물산(008540)채권자 김철홍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 거래... 우윳값 인상..우유사용 제품가격 인상 "당분간 없다" 서울우유가 우여곡절 끝에 우유 출고가를 평균 9.5%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대형마트가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커피, 제과제빵 업체도 제품 가격 인상 시기를 점치며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우유의 가격 인상이 B2B(기업간거래) 제품에도 반영된다면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 업체의 원가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료용 우유 B2B ... 남양유업, 건강기능 식품 시장 진출.. '메가비트' 출시 남양유업(003920)이 건강기능 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임산부를 위한 종합 비타민제 '메가비트'를 출시하고 건강기능 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비트'는 남양유업이 주요 분만전문병원 의사들과 2년여동안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종합 비타민제다. 임신 중인 여성에게 필수적인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3종, 셀레늄, 엽산, 식물성 DHA 등을 함... 정부 "우유값 덜 올린 업체에 무관세할당 배정" 정부가 우유 제품가격 안정에 기여한 유업체에 대해 수입유제품 할당물량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올해 원유생산량 감소에 따른 유제품 원료공급확대와 유제품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치즈, 분유 등 11개 유제품원료에 14만2000톤 무관세 수입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 현재까지 수입물량은 7만4000톤으로 국제가격 상승으... 서울우유 우윳값 24일 9.5% 인상..동네 슈퍼 2400원 판매 국내 최대 우유 공급 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유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서울우유의 인상만을 쳐다보던 남양유업(003920)과 매일유업(005990) 등 다른 우유 공급업체들도 우윳값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우유 가격의 연쇄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24일부터 흰우유 출고가를 ℓ당 138원(평균 9.5%) 인상키로 결정하고 이를 ... 서울우유, 10%대 우윳값 인상 '초읽기' 국내 최대 유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윳값 인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타 유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논의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조만간 10% 내외 수준에서 우유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구체적인 인상시기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가격인상을 논의중인 것은 맞다"면서 "가격 인상은 출고가를 기준으로 원유대 인상액(리터당 138원 인상)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