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 제4이통 IST-삼성전자, 주주간 갈등 조짐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IST컨소시엄과 참여주주인 삼성전자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양승택 전 장관이 이끌고있는 IST쪽에서 삼성전자가 개발할 예정인 와이브로 핵심 장비를 쓰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양 전 장관은 지난 1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내년 10월 서비스를 개시할 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MI "중기중앙회 제4이통 같이하자"..단일화 러브콜 제4이동통신을 추진중인 KMI측이 경쟁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컨소시엄에 단일화를 제안했다. KMI 관계자는 27일 중기중앙회 측에 제4이동통신에 함께 참여하자는 뜻의 단일화 제안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KMI와 중기중앙회 컨소시엄은 현재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으로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2번의 실패를 딪고 '삼수'에 ... (뉴스브리핑)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고객 항의 '빗발' 국내뉴스 브리핑출연: 이성빈 기자▶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고객 항의 '빗발'· 토마토, 제일, 제일2, 프라임, 에이스, 대영, 파랑새· 5천만원 초과 예금자, 후순위채 보유자 등 3.3만명 4천억 피해 · 사태 일단락 아냐..6군데 저축은행도 부실 위험▶"경제주체 부채 3300조원..사상 최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 現 정부 이후 가계와 기업, 공공 금융부채 36% 급증· 재정지출 급... 제4이통 KMI, '3만5천원' 무제한으로 '통큰' 승부 지난 달 제4이동통신사업 삼수에 도전한 KMI컨소시엄의 성공전략은 '통큰 요금'이다. KMI는 모바일 인터넷과 음성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월 3만5000원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 이같은 결합상품을 이용할 경우 따로 유선초고속인터넷서비스에 가입할 필요가 없어 월 3만원 수준의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KMI측의 설명이다. ◇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