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통 IST컨소시엄에 현대그룹 참여..'한판 경쟁' 시작 7일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참여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4이통 경쟁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IST가 다음주 중에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난 8월 먼저 신청서를 제출했던 KMI컨소시엄과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통 사업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간 현대그룹의 참여가 불가할 ...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 KMI “내년 BDI 1600~1800전망..컨테이너 다소 회복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일 독일 해운경제·물류전문연구기관 ISL(Institute of Shipping Economics and Logistics)와 공동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세계해운전망 2012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7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포럼은 내년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전략과 미래 트렌드와 관련해 주제발... 제4이통 IST-삼성전자, 주주간 갈등 조짐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IST컨소시엄과 참여주주인 삼성전자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양승택 전 장관이 이끌고있는 IST쪽에서 삼성전자가 개발할 예정인 와이브로 핵심 장비를 쓰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양 전 장관은 지난 1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내년 10월 서비스를 개시할 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MI "중기중앙회 제4이통 같이하자"..단일화 러브콜 제4이동통신을 추진중인 KMI측이 경쟁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컨소시엄에 단일화를 제안했다. KMI 관계자는 27일 중기중앙회 측에 제4이동통신에 함께 참여하자는 뜻의 단일화 제안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KMI와 중기중앙회 컨소시엄은 현재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으로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2번의 실패를 딪고 '삼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