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작업시간 10분 '친환경 살수차'로 7억4천만원 절약 SK건설이 분사 효과는 높이고 작업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친환경 살수차 개발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 SK건설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살수차 성능을 개선해 제7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SKr건설에 따르면 새 살수차는 기존 차량대비 살수면적은 24배 이상 넓히고 작업시간은 18분의 1로 대폭 줄였다. SK건... SK건설, 신림동 강남아파트 재건축 1898억원 수주 SK건설은 서울 신림동 강남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SK건설은 2만6942㎡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35층, 11개동 규모, 1250가구의 아파트를 조성하게 된다. 도급액은 1898억원이다. 전용면적 59.9m² 920가구와 84.9m² 330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중 조합분양 591가구와 임대 290가구를 제외한 일반 분양... SK건설, 3조7000억 이집트 플랜트 수주 SK건설이 3조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20일 미국 엔지니어링업체인 쇼그룹(Shaw Group)과 조인트벤처를 구성, 이집트 민간기업 카본홀딩스가 발주한 에틸렌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집트 북서쪽 아인 쇼크나(Ain Sokhna) 공업단지에 연간 135만톤의 에틸렌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 한화건설, 추석맞이 노인요양시설 봉사 한화건설 한여울회 봉사단은 7일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했다. 김현중 부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이날 노인들과 함께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건설의 추석 맞이 성안나의 집 방문은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지속되고 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은 지난 3월... SK건설, 카타르 플랜트통신 단독 수주 SK건설이 카타르 석유공사(Qatar Petroleum)가 발주한 플랜트 통신 단독 사업자로 낙점됐다. SK건설은 카타르 현지에서 1900만 달러(약 200억원) 규모의 플랜트 통신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에 이어 카타르 석유공사가 발주한 통신분야 프로젝트에서 잇따른 성과를 낸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도하, 라스라판, 메사이드 등 서부 세 지역의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