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클립)김학소 KMI 원장 “독도문제, 역사에 대한 이해 필요”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은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해양과 동북아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동해 표기나 독도 문제는 일본의 강제병합, 식민지 등의 역사적 사실과 결부돼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영된 해결책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동북아 해양을 두고 한중일 3국은 지명, 해양경계, 자원, 안보 문... 제4이통 18일 사업신청 마감..'누가 웃을까' 각축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힘에 따라 양승택 전 장관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고 있는 IST컨소시엄과 세번째 도전에 임하는 KMI 컨소시엄의 각축전이 수면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IST와 KMI는 모두 기존 통신사에 비해 획기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우선 IST는 사업자로 선정되... KMI, 中동북 물류시장 투자 포럼 18일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와 대련해사대학은 중국 동북지역의 관문인 다롄시에서 오는 18일 ‘중국 12.5계획, 동북 물류시장의 투자여건 변화 전망’이란 주제로 물류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자이동성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동북진흥사 산업발전처장이 ’12.5계획에 따른 동북지역 물류산업의 발전전망’, 왕눠 대련해사대학 해운발전연구원 부원장이 ‘다렌, ... 제4이통 IST컨소시엄에 현대그룹 참여..'한판 경쟁' 시작 7일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참여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4이통 경쟁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IST가 다음주 중에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난 8월 먼저 신청서를 제출했던 KMI컨소시엄과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통 사업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간 현대그룹의 참여가 불가할 ... KT "제4이동통신 경쟁력 어려울 것" 현대그룹의 제4이동통신 참여로 관심이 커진 제4이동통신 출범에 관해 KT측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T(030200)는 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제4이동통신사가 경쟁력을 갖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지금까지 이통통신사들이 십수년간 구축해 놓은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역량을 신규 사업자가 구축하기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