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별 보험료 비교 범위 넓어진다 어떤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보다 저렴한지 비교할 수 있는 '보험료지수' 공시제도가 개선된다. 소비자맞춤형 자동차보험료 조회시스템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보험회사별 보장성 보험상품의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지수화한 '보험료지수' 산출방식을 현재 활용하고 있는 표준순보험료 대비 영업보험료에서 참조순보험료 대비 영업보험료로 개정한다... (스마트재테크_보험) 어려운 '보험 용어' 총정리 <기획뉴스>출연 : 김민서 리더스 지점장 앵커 : 보험가입은 소비자가 청약을 하고 회사가 승낙을 하는 쌍방간의 계약입니다. 보험가입 할 때 낯선 보험용어 때문에 계약서인 청약서에 서명하면서도 정말 이게 잘 한 건지 걱정이 되는데요. 가입안내서와 청약서의 기본 용어만 알아도 잘못 이해하고 가입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오늘은 김민서 리더스 지점장과 ... "금융사 인터넷 민원신청 시 회원가입 없앤다" 앞으로 금융회사는 금융소비자가 인터넷으로 민원을 신청할 경우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강요할 수 없게 된다. 또 홈페이지에서 민원신청 코너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민원신청 코너를 눈에 띄게 안내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홈페이지의 인터넷 민원처리절차 개선 지도' 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최근 금융회사 홈페이지의 ... 대부 중개수수료 5% 못 넘는다 대부업체의 중개수수료가 5% 이내로 제한된다. 대부업자가 300만원 초과해 대출할 때는 차입자의 채무 상환능력을 의무적으로 조사해야 하고, 대부 광고 표시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 및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금리 대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대부업... '약탈적 대출' 금융社 최고 '영업정지' 처분키로 앞으로 시중은행·저축은행·보험·카드사 등 약탈적 대출이 적발된 금융회사는 최고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게 된다. 특히 은행이 이른바 '꺾기'를 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은 물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