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中 최대 에너지社 사이노펙과 MOU SK(003600)그룹이 중국 최대의 에너지·화학업체인 사이노펙(SINOPEC)과 석유화학 공장 건설, 기술 교류, 해외 진출 등 실질적인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중동, 중남미 등 지역의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이노펙과의 협력은 확실한 지역별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SK측의 설명이다.... 건설경기 침체속, 건설사 나눔경영 '훈훈' 최근 극심한 건설·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의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경영 활동이 꾸준히 지속돼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포스코(005490) 건설은 지난 11월 인천 송도에서 임직원 270명이 참석해 2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인천지역 다문화 가정에 전달한데 이어 인하대병원에 다지증 등 희귀 난치병 아동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했다. 대림산업(000210)... 라응찬 전 신한금융회장 아들 사기혐의로 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박규은 부장검사)는 6일 재개발 사업의 수익성을 부풀려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아들 라모씨(44)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라씨가 지난 2005년 서울 종로구 공평 15, 16지구의 재개발사업 시행사를 운영하며 황모씨 부자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30억원을 받아 챙... 금호석유화학 노조 '회장님 살리기'나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노조가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회장님 살리기'에 나섰다. 형사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그룹 총수를 위해 노조가 나서 탄원서를 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노조 등은 박 회장의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석방을 호소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6일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  中美 태양광 갈등 심화..국내 업체 어부지리(?) 태양광 사업에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업체에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웅진에너지(103130)는 전 거래일보다 435원(9.81%) 오른 4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052420), 하나마이크론(067310), SK(003600)솔믹스 등도 1~3%대 강세다. 지난 금요일 미국 ITC(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는 6명... 실적개선 vs 검찰수사..호·악재 SK, 주가 전망은? 계열사들의 실적개선 '호재'와 총수 일가에 대한 검찰수사 '악재'가 겹친 지주사 SK(003600)의 주가 전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현 부회장은 SK 계열사들이 베넥스에 투자한 자금 2800억원 중 1000여억원을 빼돌린 뒤 선물투자 또는 투자손실 보전에 전용한 과정을 사실상 주도한 혐의로 밤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앞서 검찰은... '횡령의혹' 최재원 SK부회장 검찰 출석 거액의 회삿돈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을 받고 있는 최재원(48) SK그룹 수석부회장이 1일 오전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다. 최 부회장은 "횡령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짧게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최 부회장에게 SK 계열사들이 베넥스에 투자한 자금 일부를 돈세탁을 통해 빼돌린 뒤 선물투자와 ...   코스피 상승에 지주사 '강세' 12월 첫 거래일 코스피가 1910선을 터치하면서 LG(003550) SK(003600) 두산(000150) 한화(000880) 등 지주사들이 3%를 웃도는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5분 LG는 전날보다 3.59% 오른 6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도 전날보다 3.94% 오른 1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5.00% 오른 14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한화도 4.24% 상승한 3만6900원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