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숨통 죄는 인증평가 수수료, 뜯어볼것"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규제발굴과 개선에 참여할 자원봉사자인 중소기업 명예 옴부즈만과 옴부즈만 규제개선 자문위원의 일촌맺기행사를 열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를 찾아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험, 평가, 인증 등에 필요한 수수료 등 비용이 지나치지 않은지 살펴볼 예정이다.... 송종호 신임 중기청장 "'지원'에 '솔루션' 제공 더해야" "꽃(중소기업)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물(지원)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송종호 신임 중소기업청장은 7일 취임식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내년 중소기업이 어렵다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마음이라도 전해야 고객이 감동한다. 진정성없는 행동은 불신만 주고, 불만만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 중기 R&D자금, 2017년엔 4조!..어떻게 잘 굴릴까?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은 과거에 비해서 많은 수준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10년부터 20년 구간에서 정체를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R&D를 통해 어떻게 하면 발전 원동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한다."(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 "지금껏 중소기업 R&D는 성과 지향에 그쳤다. GDP대비 특허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특허는 지금 현장에서 얼마나 잘 사용되고 있... “가계·中企·자영업자 무너지면 금융회사도 어려워져”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5일 “가계·중소기업·자영업자가 무너지면 금융회사도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혁세 원장은 이날 오후 금감원에서 열린 ‘터놓고 이야기 하기’ 워크숍 축사에서 “이제는 모두가 과거의 잘못과 관행이나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 하는 상생의 길로 돌아서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원장은 “국내 금융... 신임 중기청장에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 신임 중소기업청장에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내정됐다. 송 신임 청장은 1956년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영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상공부를 거쳐 중소기업청에서 창업지원과장, 벤처진흥과장, 창업벤처본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으로 발탁돼, 현 정부 중소기업 정책의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