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락시영 아파트 8903가구 재건축안 통과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북쪽으로 6600가구가 밀집한 가락시영아파트가 29년만에 총 8903가구로 재건축 정비된다. 서울시는 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락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 신청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안건은 지난 9월7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소위원회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보류됐었... 박원순, 안철수 교수에 "선거 도움 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여의도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만나 감사 인사를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만남이 박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이날 박 시장이 안 원장에게 신당 창당 등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등... 서울시, '공공복지와 삶의 질 향상' 해외서 찾는다 서울시가 홍콩·대만·일본·중국 등 각국 전문가와 함께 서울시복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북유럽 스웨덴 복지모델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벤 호트(Sven E O Hort)교수가 방한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6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아시아 국가 대도시들의 사회복지행정'을 주제로 '2011 서울시복지재단 국제포럼'을 개최한... 박원순의 '명예노동옴부즈맨'은 고용부 도우미 역할 지난 4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업의 근로기준법 위반 등을 관리하고 감독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 제도는 고용노동부의 업무를 침해하는 월권행위"라고 주장한데 대해 서울시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5일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사실과 다른 경총의 주장에 대해 유감과 우려를 표... 서울시, 외주 용역 줄여 60억 용역비 절감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예산 절감을 위해 그간 외주용역을 주던 7개 분야 중 일부를 공무원이 직접 시행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업무 편리성과 전문인력 부족 등을 들어 외부용역을 실시해 온 단순한 설계와 시설물 안전 점검 등 건설기술 용역을 앞으로는 기술직 공무원이 직접 수행해 매년 약 6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