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스텔 시장도 한파..'수익률·매매가 모두 떨어져' 한동안 안정적인 상승추세를 보이던 오피스텔 매매가 및 투자수익률이 일제히 보합세나 마이너스 변동률로 돌아섰다. 올들어 지속된 가격 급등과 이에 따른 시장 부담감, 임대수익률 저하, 겨울철 비수기 돌입 등의 악재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6일 부동산업계와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11월 서울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가 변동률은 전월대비 0%,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48%... 서초구 전세금 마련에 10년 걸린다 서울 서초구에서 전세집을 얻기 위해서는 평균 월급쟁이가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전부 모아도 10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기준 전국 평균전세가(10월24일 기준)는 1억4473만원으로 조사됐다. 2분기 현재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371만3000원(통계청 발표 기준)임을 감안하면 이 금액을 매월 전부 저축한다고... 건설사 PF규모 금융위기전보다 절반이하 상당수 대형건설사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금융위기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대형 건설사들의 PF 금액이 3년전 글로벌 금융위기전인 2008년 2분기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대우건설(047040)의 경우 2008년 2분기 5조2535억원에 이르던 PF금액이 3조3574억원으로 줄었고, GS건설(006360)은 4조8... LH, 4분기 2.9만 가구 공급..수도권 57% 집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4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2만9445가구라고 7일 밝혔다. 이중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57.3%(1만6885가구)가 집중되며, 나머지 1만2560가구는 지방 입주 물량이다. 서민주거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민임대주택이 1만5008가구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고, 공공분양주택 9270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5167가구 순이다. ... DTI 규제 '집값은 잡았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확대시행 된 최근 2년동안 집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DTI 규제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된 지난 2009년 10월 9일부터 2011년 10월 5일까지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3.24%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DTI규제 확대 시행 이후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일시적으로 호조세를 보였던 2010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