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EU 재정협약은 '반짝 호재'..하락 출발 13일(현지시간) 중국 증시는 유로존 신용우려가 재부각되며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8.32포인트(0.36%) 하락한 2283.22포인트로 개장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모두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회의론을 제시했다. 피치는 "유로존 부채는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고 무디스도 "유럽연합 정상들은 부채 위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 (日증시출발)EU재정협약 혹평에 '하락 출발' 13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지난 주말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제시한 방안이 위기 해결에 불충분하다는 신용 평가사들의 발언 때문이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4.13포인트(1.43%) 밀린 8529.69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 업종 하락세 기록 중인 가운데 소매업종과 건설업종이 1%대 하락폭 기록 중이다. 증권업종은 2% 넘게 내리고 있다. 유로존 우려와 함께 세계 최... 그리스-트로이카, 2차 구제안 세부협상 시작 그리스 정부와 유럽중앙은행(ECB),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으로 구성된 트로이카가 2차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세부조건 협상에 들어갔다. 1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트로이카는 2차 구제금융의 조건으로 제시된 재정 긴축과 개혁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는 다음달 의회에 제...  EU회담 비관적 평가에 '우르르'..다우 1.34%↓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유럽연합(EU) 회의 결과에 대한 신용평가사들의 연이은 부정적인 견해 발표에 하락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2.87포인트(1.34%) 하락한 1만2021.39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8.72포인트(1.49%) 내린 1236.47에, 나스닥지수는 34.59포인트(1.31%) 밀린 2612.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26개 국가... 무디스 "EU 정상회의 결과, 등급에 영향없어"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지난 주말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회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12일(현지시간) 주간신용전망 보고서를 통해 무디스는 "지난 주말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럽 정상들이 부채 위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EU 26개국이 추진하기로 한 새로운 재정협약은 신용등급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