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문성근-김정길', 부산출마 공식 발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26일 내년 19대 총선 부산지역구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부산에서 출마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이사장은 사상구, 문 대표는 북강서을, 김 전 장관은 부산진구을에 각각 출마한다.... (전문)문재인 총선 출마 선언문 "문재인의 시민 정치 참여 선언" 부산의 운명을 바꾸고 싶습니다! 참여정부가 끝날 때 허탈했고 면목 없었습니다.스스로를 유배 보내는 심정으로 조용한 삶을 찾았습니다.남은 삶은 세상사에서 자유롭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시작되면서 나라는 온통 거꾸로 갔습니다.민주 정부 10년의 의미 있는 성과들이 모두 허물어져 내렸습니다.참여정부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 노무현사단, '부산상륙작전' 펼친다 국내 제2의 도시 부산이 내년 19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부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부산상륙작전'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 정도다. 여기에다가 최근 여당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여·야 유력인사들의 잇따른 출마 채비로 지역정가가 요동을 치고 있다. 21일 문재인 노...  참여정부 각료들, 긴급회의 개최 참여정부 통일외교안보 장·차관과 청와대 보좌관 등을 역임했던 인사들은 20일 긴급간담회를 열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관련 입장을 정리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재단은 조문단을 파견하기로 했다”며 “재단의 협조 요청에 대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정세를 안정시키고 남북관계의 미래를 생각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