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돈봉투' 돌려준 고승덕의원 보좌관 조사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54)이 '돈봉투'를 건넨 인사로 박희태 국회의장을 사실상 지목한데 이어 박 의장 측 인사로부터 직접 돈 봉투를 전달받은 고 의원실 직원 등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9일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박 의장측으로부터 현금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전달받은 고 의원실 여직원 이모씨와 이를 다시 박 의... '돈 봉투'사건 일파만파..박희태 의장 소환되나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54)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 박희태 국회의장 측에서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고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돈 봉투'를 어느 시점에 누구로부터 받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받았다. 고 의원은 이날 조사에서 2008년 전당대... 통합진보당 "돈봉투 한나라당 쇄신 아닌 해체 대상" 한나라당이 이번에는 돈봉투가 말썽이다. 비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고승덕 의원은 지난 4일 “18대 국회 때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후보가 300만원이 든 봉투를 보내 곧 돌려줬는데, 그 후보가 당선됐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은 “당대표까지 돈으로 거래하는 한나라당은 쇄신이 아... 국토부 직원비리 뿌리 뽑을 수 있을까..직원 행동강령 마련 술 접대와 뇌물수수, 연찬회에서 돈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최근 잇따른 비리 적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직원 청렴 행동강령을 만들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6일 권도엽 장관, 기획조정실장, 감사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회의를 갖고 실천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실천방안에는 국회, 산하 공공기관과 산하단체 등 대외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