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전대)親盧의 귀환..폐족에서 제1야당 접수 상전벽해(桑田碧海)다. 한때 폐족(廢族)을 자처했던 친노(親盧·친노무현) 진영이 총·대선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15일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올랐다.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도 2위로 지도부에 입성하며 화려하게 정계 진출 신고식을 마쳤다. 이들은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신임 최고위원들과 함께 지도부를 구성, 4월 ... (민주당 전대)박영선 "박근혜와 朴대朴 싸움 승리할 것" 민주통합당의 1·15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박영선 후보는 15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후보 정견발표에서 "한나라당에 서민과 진심으로 뒹굴어 본 적 없는 1% 소수의 여왕정치 박근혜가 있다면 민주통합당의 또 다른 박인 제가 99%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선명하게 싸우... (민주당 전대)문성근 "(MB)임기 단 하루 남더라도 탄핵하겠다" 민주통합당의 1·15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문성근 후보는 15일 "임기가 단 하루가 남더라도 반드시 탄핵해내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6월 국회 개회되면 디도스 특검법을 통과시켜 이명박 정권의 작태를 갈아엎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온갖 수모를 깨끗하게 돌려드리겠다"며 "남북을 통합하는 대표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 (민주당 전대)한국노총 표심과 현장연설에 결과 달렸다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결과는 한국노총 표가 어디로 향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특히 이날 현장연설에서 대의원들의 표심을 누가 가져갈 것인지도 변수로 남아 있다. 이날 전대 현장투표에 참여하는 대의원 선거인단은 민주당 출신 1만500명, 시민통합당 출신 8500명, 한국노총 출신이 2000명이다. 총 2만1000명이... (민주당 전대)이강래 "호남은 민주통합당의 뿌리..비하 안돼"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일곱 번째 연설자로 나선 기호 4번 이강래 후보는 15일 "뿌리 깊은 통합으로 총선 대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대에서 "국민이 원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과 시민사회, 노동세력이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시대정신 담아 통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