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 번째 암..완치 후 5년 지나면 보험금 지급 가능 의학기술 발달로 암 환자의 생존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회사들이 첫 번째 암 진단 확정에 따른 보장에서 더 나아가 두 번째 암까지 보장하는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두 번째 암 보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유의사항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두 번째 암이... '새희망홀씨' 지난해 1조3700억 풀렸다 저신용·저소득 서민 지원을 위해 출시된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해 1조3700여억원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들은 15만6654명에게 1조3655억원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지원했다. 이는 은행이 목표한 취급액 1조1679억원보다 1976억원 많은 규모다. 은행권은 지난해 7월 2011년도 새희망홀씨 목표 취급액을 2010년도 영업이익의 10%인 932... 금융소비자권리찾기(25) 가족의 합당한 카드 분실신고 거부시 은행도 책임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결국 터져버린 비은행권 가계대출 '폭탄'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에 대한 가계대출을 억제하자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급증하는 등 '풍선효과'가 현실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험사와 상호금융회사 등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9.1% 증가하며 300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지난해 가계대출 잔액은 총 746조1000억원으로 2010년말 대비 6.9%(48조7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하세요! 금융감독원은 19일 설 연휴를 맞아 카드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지난해 말부터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을 받고 있으며 1월10일 현재 40만4000명이 거절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은 각 카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