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사 '강제어플' 설치..문제없나 스마트폰 갤럭시 S2를 사용하는 KT가입자 박모씨는 지난 가을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지울 수 없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6개가 깔렸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박씨는 '캐치캐치' 등 이벤트성 어플이 왜 기본 어플인지 이해할 수 없어 해당 어플을 삭제해달라고 KT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박씨는 "필수어플도 아닌데 사용자 동의 없이 기본어플로 깔았다"며 "앱 스... 경실련 "KTX 민영화, 일정 연기 아니라 폐기하라" 국토해양부가 KTX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16일 일정 연기를 하겠다고 밝히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7일 일정 연기가 아닌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17일 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이 "1월 말 예정이던 사업자 입찰제안요청서(RFP) 공고를 4월 총선 이후로, 사업자 선정 시기는 5월에서 7월로 2개월 가량 미뤘다"고 밝힌 데 대해 "졸속적인 KTX 민영화 추진을... 이정희 "교사·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이 먼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5일 “정치자금법에서 개정돼야 할 부분은 진보정당에 소액 후원했다고 징계 위협에 시달리는 교사·공무원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자금법 개정의 핵심은 교사·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통합진보당은 교사·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회복하...  조문에 찬성하는 국민 더 많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은 것으로 20일 조사됐다. 리얼미터의 긴급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9.6%가 찬성의 뜻을 드러내 31.4%에 그친 반대 의견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공식 애도 표명이나 조문 의사를 발표하더라도 일반 국민들의 정서적 거부감이 크지 않을 것임을 예측할 수 있는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