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지거래허가구역, 전국토의 1.8%까지 축소 서울 관악구, 종로구, 마포구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또다시 대폭 해제된다. 지난해 5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대거 해제된 데 이어지는 추가해제 조치다. 국토해양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월 31일부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전국적으로 총 1244㎢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는 지역은 종로구(세종로, 사간... 지난해 항만물동량 13억200만톤..역대 최고치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해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3억200만톤으로 역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총 12억400만톤 대비 8.1%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12월 당월 물동량도 1억 1700만톤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했다. <전국항 월별 처리실적>자료 : 국토해양부 지난해 전체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 설 연휴 기간, 국내공항 이용객 88만여명 한국공항공사는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88만 여명이 국내공항을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지난 20일부터 6일간 총 6176편의 항공기가 운항했고, 여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88만88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앞으로 가을철 추석 명절에도 공항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예... 작년 폐업 선사 7곳..”예년대비 3분의 1로 줄어” 지난해 폐업을 신고한 해운업체는 예년의 3분의 1 수준인 7곳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토해양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등록선사 총 184곳 가운데 7곳이 폐업을 했고, 신규 등록은 14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9년(24곳), 2010년(23곳)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동량이 감소했고,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 선박공급 과잉에 따른 운임 ... (영상클립)"적자노선 힘들면 반납하든가!"..국토부-코레일 한판 대결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의 KTX민간참여 관련 찬반 토론회가 20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두기관 대표들은 민간참여의 타당성과 대기업 특혜 논란 등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지만 어느 한쪽도 서로의 주장에 설득되지 않았다. ‘민간 경쟁 체제 도입이 옳다’는 국토부의 결론에 대해 코레일은 ‘결사반대’라는 입장은 내비치지 않았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