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예인 등 2월10일까지 수입 신고해야 연예인과 병·의원, 학원 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장 현황신고를 마쳐야 한다. 국세청은 18일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 개인사업자 59만명에 대해 오는 2월 10일까지 세무서나 홈택스(hometax.go.kr)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과세자료에 의해 수입금액을 결정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 음료품배달원, ... 민주당 사무총장 임종석·대변인 조정식 유력 민주통합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종석 전 의원이, 그리고 당 대변인에는 조정식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또 정책위 의장에는 이용섭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원내 대변인은 18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김유정·홍영표 현 대변인을 유임하기로 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당직자 인선안을... 부가세 신고납부 기한 27일로 2일 연장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이 2일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국세청과 협의해 설 연휴(21일~24일)기간을 감안해 2011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기한을 25일에서 27일로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가 24일 끝나면서 사업자들의 정상적인 부가세 신고·납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금융회사 등의 휴일이나 부득이한 사유로... 홍준표 사퇴, 야권 "정치신뢰 회복 계기 돼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9일 대표직 사퇴를 전격 선언한 것과 관련, 야권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집권 여당 대표와 지도부가 불미스러운 일로 사퇴 할 수밖에 없는 작금의 정치 현실을 개탄한다"며 "한나라당 대표 및 지도부의 사퇴가 선거대책용이 아니라 민주주의 근간과 국가기강을 흔든 것에 대한 진솔한 사죄의 자... 한나라 "비공개 처리한 것은 민주당 정치쇼 때문" 22일 한미FTA 비준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간 장외설전이 오가고 있다. 김기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23일 "가급적 폭력사태를 줄이기 위해 본회의를 비공개로 한 것"이었다며 "어차피 회의록은 다 공개되기 때문에 회의결과 자체를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미FTA 처리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