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2012년 순익 예상치 하향..목표가↓-교보證 교보증권은 2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각종 수수료와 대출금리 인하로 올해 순익이 당초 예상치인 1조7100억원보다 낮은 1조4400억원으로 15.8% 하향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목표가도 1만8000원으로 내려잡았다. 다만 최근 주가 부진으로 추가적인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38% 줄어든 1502억원으로 기존추정치 ... 올해 中企 금융 총 592.2조 풀린다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자금으로 총 592조2000억원이 풀릴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16개 중소기업 금융 관련 기관들은 2일 오전 '2012년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중소기업 금융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책금융 81조5000억원과 은행 등 민간금융 510조7000억원 규모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금융 총 592조200... 4대 시중은행 감사 감독당국 출신 ‘싹쓸이’ 감독당국 출신들이 4대 시중은행 감사 자리를 모두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은행이 지난 3년여 동안 금융당국에게 받은 제재는 무려 40여회에 달했다. 31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 상임감사는 금융감독원과 감사원 출신이다. 신한은행 원우종, 하나은행 조선호, 국민은행 박동순 감사는 금감원 출신이며, 우리은행 김용우 감사는 감사원 출신이다.... 은행 작년 이자수익만 40조.."'탐욕' 비난 이유 있네"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2조원으로 전년보다 2조7000억원 증가했으며 이자수익만 39조원 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국내은행의 2011년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010년 9조3000억원보다 2조7000억원 증가한 12조원으로 추산됐다. 현대건설주식 매각이익 등 특별이익이 발생했고, 대기업 구조조...  외환은행, 하나금융 품으로..↑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외환은행(004940)이 강세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외환은행(004940)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1.60%) 오른 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외환은행의 한도초과보유주주(대주주)에 대한 적격성 심사 결과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편입 승인을 발표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