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민간 "단기간 세계경제 회복어렵다" 정부와 민간의 경제전문가들이 유럽 재정위기와 각국 경제지표 둔화 가능성 등으로 인해 단기간에 세계경제의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일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세계경제가 회복되기는 낙관하기 어렵다... 박재완 "농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미래산업"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기후변화와 식량,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미래 산업"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농업은 1차, 2차, 3차산업이 융합된 6차산업이며 바이오 에너지, 기능성 식품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사회예산심의관 조경규 박재완 "이란제재 미국 협상, 국익 최우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미국의 이란제재 동참과 관련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미국과 협의하는 우리 정부 관계자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익 최우선 원칙을 지켜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은 이란 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 요구에 정부의 대책을 묻는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핵무기 ... 박재완 "출총제와 계열사 확장 인과관계 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관련해 "출총제와 계열기업의 인과관계는 엄격하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은 출총제 부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출총제는 획일적인 규제라 신성장동력 투자까지 가로막을 수 있다"며 "출총제를 유지할 때에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