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국고금 운용수익금 1900억원 넘어 정부가 지난해 적극적인 국고금 관리를 통해 운용수익금이 1900억을 돌파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고금 운용수익 적립금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0억원을 올해 일반회계세입으로 최초로 납입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2011년도 국고금 관리실적'을 발표하고 "오는 10일 올해 국고금 운용수익금 적립금 2825억원 중 1000억원을 일반회계 ... 박재완 "공공요금 관리 잘한 지자체에 인센티브" 정부가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우수 지차제에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자체는 경영효율화 등 자구노력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를 분산한다는 원칙하에 지방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민간 "단기간 세계경제 회복어렵다" 정부와 민간의 경제전문가들이 유럽 재정위기와 각국 경제지표 둔화 가능성 등으로 인해 단기간에 세계경제의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일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세계경제가 회복되기는 낙관하기 어렵다... 박재완 "농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미래산업"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기후변화와 식량,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미래 산업"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농업은 1차, 2차, 3차산업이 융합된 6차산업이며 바이오 에너지, 기능성 식품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사회예산심의관 조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