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야 첫 포문 ‘한미FTA’.. 이유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미 FTA를 4.11 총선 화두로 설정했다. 동시에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자제했던 대야 공세의 첫 포문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13일 비대위와 전국위를 오가며 한미 FTA에 대한 야당의 입장 변화를 몰아 붙였다. 수위도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직접적이었다. 그는 “정치권에서 하는 행동이나 말은 책임성,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여당일 때는 ...  장애인복지株, 정치권 장애인 공약 발표에 '上' 민주통합당에서 4·11총선 장애인 공약을 발표해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국제약품(002720)과 평화산업(090080)은 상한가인 3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텍(067170), 대원제약(003220), 엔스퍼트(098400) 등은 4~8%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장애인단체와 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 민주, 청년 비례대표 후보 48명으로 압축 민주통합당은 13일 청년대표 국회의원 선출 심층면접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청년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남윤인순 최고위원과 고철환 청년대표 국회의원 선출 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8명의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합격자들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116명 중 지난 11, 12일 양일간 심층면접심사를 실시해 선발됐으며, 성비는 절반씩 동일하다. 직업... 민주, 공천심사기준 의결..경선 양자구도로 민주통합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위원회가 보고한 4.11 총선 공천 심사 기준을 의결, 확정했다. 핵심은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양자구도로 진행시킨다는 점. 이를 위해 서류 및 심층 면접 심사를 통해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2배수로 제한했다. 민주당은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배제하고 정치신인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 박원순·김두관 동반입당 좌절된 이유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의 민주통합당 동반입당이 끝내 좌절됐다. 복수의 민주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한명숙 대표는 그간 두 사람의 동반입당을 강하게 추진해왔다. 시민사회와 영남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입당 자체가 총선을 눈앞에 둔 민주당으로선 더 없는 호재지만, 이를 동반입당으로 승화시킬 경우 갖게 될 정치적 의미 또한 염두에 뒀다는 게 관계자들의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