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한미FTA' 박근혜 발언 융단폭격 민주통합당은 14일 야당의 '정권교체 후 한·미FTA 폐기' 의사를 비판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 공세를 퍼부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대권주자로 꼽히는 박 위원장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한 마디로 무지의 소치요, 몰역사적인 궤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박 위원장의 발언은 2007년도에 참여정부가 추진... 한명숙 "보편적 복지 실현할 것"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대표는 14일 "취약계층의 복지를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눔과 배려에 입각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연설에서 "민주당은 기존의 3+1 보편적 복지정책에 일자리복지·주거복지를 더해 3+3 정책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각지대가 없는 사회적 소득보장 체계를 만들고, 장애인들의 생활보장을 강화...  장애인복지株, 정치권 장애인 공약 발표에 '上' 민주통합당에서 4·11총선 장애인 공약을 발표해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국제약품(002720)과 평화산업(090080)은 상한가인 3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텍(067170), 대원제약(003220), 엔스퍼트(098400) 등은 4~8%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장애인단체와 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 민주, 청년 비례대표 후보 48명으로 압축 민주통합당은 13일 청년대표 국회의원 선출 심층면접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청년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남윤인순 최고위원과 고철환 청년대표 국회의원 선출 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8명의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합격자들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116명 중 지난 11, 12일 양일간 심층면접심사를 실시해 선발됐으며, 성비는 절반씩 동일하다. 직업... 민주, 공천심사기준 의결..경선 양자구도로 민주통합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위원회가 보고한 4.11 총선 공천 심사 기준을 의결, 확정했다. 핵심은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양자구도로 진행시킨다는 점. 이를 위해 서류 및 심층 면접 심사를 통해 경선에 나설 후보자를 2배수로 제한했다. 민주당은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배제하고 정치신인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