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200억원 물량 명품 최대 70% 세일 신세계백화점이 200억원 이상 물량의 명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점(17~19일), 센텀점(24~26일)에서 제13회 '신세계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 명품 대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일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는 아르마니를 비롯해 돌체앤가바나, 디젤, 코치 등의 전통적인 파워브랜... 수입품 가격 안정 정책..명품가격 인하 '글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수입품 가격 안정 방안 추진에 따라 명품가격 인하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7일 거시정책협의회 자리에서 수입품 가격결정구조에 대해 논의하고 수입품 가격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수입브랜드의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선호 등으로 수입품의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측면이 크다는 점에 주목... 현대백화점, 6일부터 신년 세일 돌입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신년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겨울 세일기간 중 브랜드의 참여율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75%이며 상품군별로는 남성의류 90%, 여성의류 67%, 잡화 81%, 가정용품 75% 수준이다.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등 유명 캐주얼 브랜드들이 전년대비 50% 가량 늘어난 물량으로 최대 30% 할인된 금액... (2011결산-패션②) 올해 소비트랜드는 '트레이딩업앤다운' 올해 의류, 패션 소비에서는 고가 혹은 저가 제품으로 쏠리는 이른바 '소비 新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고가제품은 고가제품대로 잘 팔리고 저가제품은 저가제품대로 잘 팔렸다는 의미다. 경기침체를 비웃기나하듯 값비싼 명품 소비는 보란듯이 늘어났고, 보다 저렴한 가격의 외국계 SPA 브랜드 상품들도 날개 돋친듯 팔려나가는 모습이 특이한 한해였다. 지갑은 보다 얇아... 기아차, 고객 응대 서비스 한층 '업그레이드' 기아차(000270)가 영업점에 호텔급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서비스센터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응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세계적 호텔 체인 리츠칼튼의 호텔 서비스 담당자들과 공동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재 100개 영업점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평가, 이 중 반포지점, 마포지점 등 43개 영업점을 '기아차-리츠칼튼 인증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