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고리원전 사태 국민께 죄송..관계자 엄중 문책"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고리원전 1호기 전원사고 은폐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고리원전 1호기 정비중 전원상실 관련 발표문'을 내고 "최근 고리원전 1호기에서 정비중 발생한 전원 상실에 대한 보고 지연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 박재완 "양대 선거 앞둔 공짜 점심 확산 막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최근 고용을 포함한 주요 지표들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낙관할 때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기대책회의에서 "조금 전 나온 2월 고용 통계에 따르면 여러가지 대외 불확실성 여건에도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라면서도 "계절적·일시적 요인으로 아직 낙관하기는 이... 올해 공공SW사업 3.1조..전년比 21.7%↑ 올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SW) 사업 규모는 3조904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21.7% 늘어났다. 지식경제부는 13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과총회관)에서 '2012년 공공부문 SW사업(확정) 수요예보 설명회'를 열어 올해 공공부문 SW사업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결과는 지난 1월에 발표된 국가기관, 지자체 등 1400여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구매 ... '침체' EU서 국산차 잘 나갔다..해외생산·수출 모두 '증가'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유럽연합(EU) 지역에서 국산차의 해외생산과 수출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12일 EU 승용차 판매 시장 규모가 4년 연속 줄었음에도, 국산차의 해외생산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수출도 지난해에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EU 승용차 시장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유럽 재정... 중견기업 3000개 목표..지경부 '육성·지원委' 출범 지식경제부는 중견기업 육성 전략을 본격 논의하기 위한 '중견기업 육성·지원위원'를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견기업 육성·지원위원회는 지경부, 기획재정부 등 11개 정부 부처와 예비 중견기업과 업종별 중견기업 대표, 관련 민간전문가 및 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범국가적 중견기업 정책 추진체계다. 이날 중견기업 육성·지원위원회는 업계, 민간 전문가, 관계 정부부...